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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성공을 알려주는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 1. 직장인을 위한 코미디 영화영화 “굿모닝 에브리원(Morning Glory)”은 로저 미첼(Roger Michell)이 감독하고, 레이첼 맥아담스, 해리슨 포드, 다이앤 키튼이 주연을 맡은 2010년 개봉한 코미디 영화입니다. 주요 출연진은 아래와 같습니다.레이첼 맥아담스(Rachel Anne McAdams): 베키 풀러 역해리슨 포드(Harrison Ford): 마이크 포메로이 역다이앤 키튼: 콜린 펙 역패트릭 윌슨: 애덤 베넷 역제프 골드블럼: 제리 반스 역베키 풀러는 지방 방송국 PD로 일하다가 해고된 후, 뉴욕의 메이저 방송국 IBS의 아침 생방송 프로그램 "데이브레이크"의 프로듀서로 고용됩니다. 하지만 "데이브레이크"는 시청률이 최저인 프로그램으로, 베키는 이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 2024. 9. 27.
영화 회사원으로 직장인의 현실을 보다 1. 영화 회사원 소개영화 "회사원"은 임상윤 감독이 연출한 2012년 개봉작입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소지섭, 이미연, 곽도원, 김동준, 이경영 등이 있습니다.지형도(소지섭)는 겉으로는 평범한 금속 제조 회사의 과장이지만, 사실 그는 살인청부회사에서 일하는 냉혹한 킬러입니다. 그는 회사의 명령에 따라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며 살아갑니다. 어느 날, 그는 신입 킬러 라훈(김동준)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라훈은 임무를 마친 후 지형도에게 자신의 가족에게 돈을 전달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지형도는 라훈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그의 가족을 찾아가고, 그 과정에서 라훈의 어머니 수연(이미연)을 만나게 됩니다. 수연은 지형도가 과거에 좋아했던 가수였고, 그녀를 다시 만나면서 지형도의 마음에 변화가 생깁니다... 2024. 9. 27.
이상적인 중장년의 사회생활을 그린 영화 인턴 1. 아름다운 우리들의 직장인 이야기영화 인턴(The Intern, 2015)는 낸시 마이어스(Nancy Jane Meyers)가 감독하고 각본을 쓴 2015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 벤 휘태커 역),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 줄스 오스틴 역), 르네 루소(Rene Marie Russo, 피오나 역), 냇 울프(Nat Wolff, 저스틴 역), 아담 드바인(Adam Devine, 제이슨 역), 앤드류 라넬스(Andrew Rannells, 카메론 역) 등이 있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70세의 벤 휘태커는 은퇴 후 무료한 일상을 보내다 시니어 인턴 프로그램에 지원해 합격합니다. 그는 젊은 CEO 줄스 오스틴이 .. 2024. 9. 27.
이어지는 우화로 바라보는 경쟁과 협력 1. 대표이사가 된 루미한적한 숲 속에 위치한 작은 회사, '루미의 꽃밭’은 꽃사슴 루미가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루미는 부드럽고 온화한 성격으로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회사를 이끌어갔습니다. 그러나 숲 속에는 또 다른 강력한 경쟁자가 있었으니, 바로 호랑이가 이끄는 '호랑이의 정글’이었습니다. 루미는 취임 후 첫 번째 회의에서 직원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모든 동물들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한편, 호랑이는 강력한 리더십과 카리스마로 '호랑이의 정글’을 이끌고 있었습니다. 그는 직원들에게 엄격한 목표를 제시하며,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어떤 수단과 방.. 2024. 9. 27.
우화로 만나는 직장인의 생활 자세 1. 직장인을 위한 우화의 시작꽃사슴 루미의 직장생활에 대한 직장인들을 위한 재미있는 우화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함께 감상해 봅니다.  2. 꽃사슴 루미(1) - 직장 생활한때 푸른 숲 속에서 자유롭게 뛰놀던 꽃사슴이 있었습니다. 이름은 루미였죠. 루미는 아름다운 뿔과 우아한 걸음걸이로 숲 속의 모든 동물들에게 사랑받는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루미는 더 큰 세상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싶어 도시로 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도시에 도착한 루미는 큰 회사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회사는 다양한 동물들이 함께 일하는 곳이었죠. 루미는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려웠지만, 곧 적응해 나갔습니다. 루미의 상사는 엄격한 호랑이였고, 동료들은 재빠른 토끼, 지혜로운 올빼미, 그리고 성실한 개미들이었습니다. 루미는 .. 2024. 9. 27.
적자생존을 바라보는 또다른 시각과 해석 1. 우리가 쓰는 적자생존적자생존(適者生存)이라는 말이 있다. 영어로는 ‘Survival of the fittest’라 하는데, 1864년 영국의 철학자인 허버트 스펜서(Herbert Spencer)가 ‘Principles of Biology’라는 저서에서 ‘인간들의 사회적 생존경쟁의 원리를 함축’시킨 사회-철학 용어로 처음 사용(위키백과 참조) 되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들 말하는 적자생존의 의미는 ‘The one who writes well survives.’와 같이 잘 듣고 잘 기록하고 잘 이행하는 사람이 잘 살아남는다는 뜻으로 사용한다. 정선이라는 대한민국 강원도 깊숙한 산골에 위치한 동네에 방문했을 때, 이곳 저곳에서 들었던 얘기를 끊임없이 적으며 생각하고 웃고 즐겨본 경험이 있다.   2. .. 2024.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