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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는 사람이 되기를 공감하기 1. 도대체 누가 한 말인가좋은 명언이나 격언인데 도대체 그 말을 처음 한 사람이 혼란스러운 문장들이 있다. 쿵후 판다에서도 나오는,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and Today is a gift of God, which is why we call it the present(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지이다, 오늘은 신의 선물(Gift)인데 그래서 우리는 오늘을 선물(Present)이라 말한다)"인데, 라임(rhyme)도 좋고 뜻도 좋은데, 누구의 말로부터 시작하였는지는 확인하기 어렵다. 잭 웰치(Jack Welch)의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의 내용이라고도 나오고, 빌 킨(Bill Keane)이나 엘리너 루스벨트 등의 명언이라고도 나온다. 누가 한 .. 2024. 9. 26.
10명으로 1,000명의 힘을 만드는 비법 1. 개인과 조직16대 1로 대련하고 승단하는 무술 단체 또는 영화나 동화 속 스토리가 아니라면, 현실사회 속에서 개인은 절대 그룹이나 조직을 상대로 싸워 이길 수 없다. 만일, 혹시라도 그러한 일이 생길 때 우리는 그것을 기적이라 부르고 감동의 드라마로 역사에 기록한다. 물론 곰곰이 생각하며 둘러보면 눈물과 감격을 가져다주는 일들이 없지는 않다. 머릿속에는 뜻밖에 윤봉길 의사, 안중근 의사와 이봉창 의사가 먼저 떠오른다. 짧은 순간이지만 개인이 혼자가 아닌 단체를 상대로 이긴 그래서 역사에 길이 남을 애국심을 보게 된다.   사실, 조직을 상대할 때는 개인이 아닌 또 다른 조직이 있을 때만이 승부를 예견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래서, 정치도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에 모여 만든 당이라 불리는 조직 간의 싸.. 2024. 9. 26.
가짜가 아닌 진짜가 되고 싶을 때 1. 하루하루의 삶에 대하여삶은 긴장과 이완(Tension and Relaxation)의 연속이다. 직장생활에서는 의도적으로 보일지라도, 이 같은 리듬을 가져가야 한다. 그럼으로써, 어느 날에는 하루 종일 참고 견뎌야 하는 때도 인정하고, 또 어느 시간에는 잠시 미소 지을만한 에피소드가 생기기도 하면서, 몸담고 있는 직장과 내가 매일매일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성장하게 된다. 내가 이를 느낀다면 그날의 내 삶은 훌륭하고 기특했다고 나 자신에게 위로하거나 격려해주면 틀림없다.    2. 고수와 하수의 세계 세상에는 고수(高手, Master 또는 Expert)가 많다. 무예나 무술의 계급으로 수십 단의 검정띠를 보유하고 있어 당연히 기본적으로 이러한 무술의 고수들이 먼저 떠오르지만 그 외에도 무수한 고수들이 .. 2024. 9. 26.
뇌물과 선물을 구분하며 살아가는 자세 1. have to do 그리고 must not do사회생활을 하는데 해야 할 일과 플러스알파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첫째로, 해야 할 일은 사업을 하던, 직장에 다니던 나의 그 일이 계속 영위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조건을 말한다. 사업가라면 회사의 경영 전반에 대한 일을 구상하고 결정하며 이를 추진해야 하고, 직장인이라면 개발자는 개발을, 마케팅은 마켓 활동을, 영업은 판매업무를 잘해야만 한다. 그리고, 이러한 각자 하여야 하는 일들은 반드시 실행이 되어야만 사업이든 회사든 어떠한 활동이든 동작을 하게 되는 것이다.  둘째로, 플러스알파란 내가 일하는 조직에서의 성장을 이끄는 데 도움을 주는 나의 장점 또는 가치를 찾고 끊임없이 계발하는 것이다. 사업가라면 직원들 하나하나에 대한 관심과 .. 2024. 9. 26.
치마 길이와 경기의 상관 심리 1. ‘설’인지 ‘썰’인지 오리무중우리가 어떤 문장이나 논리에 대해서, 그것에 ‘썰’이라 말하든, ‘설’이라 붙이든, 그냥 말(씀) 일뿐이다. 앞집 아저씨가 이번에 시장에 출마한다는 ‘썰’이 있다고 말할 때도, 친구 어머니께서 최고의 직장을 그만두고 가족들과 함께 자그마한 사업을 할까 고민한다는 ‘설’이 있다고 들을 때에도, 중국의 유학자인 순자께서 "사람은 나면서부터 감성적 욕망을 가지고 있고, 이를 방임하면 사회적 혼란이 발생하므로 악하다. 그래서, 사람은 외부를 통한 배움이나 예의를 후천적으로 쌓아야 하고 수양하여야 한다."는 성악설을 공부할 때도, 역시 그저 그분들의 또는 주변에서 들은 사람들의 말(씀) 일 따름이다.  물론, 그러한 말이나 의견들이 이론이 되고, 조직이나 단체의 실행 원리나 방침.. 2024. 9. 26.
다 안다 말하는 보통 사람들의 심리 1. 이제는 다 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어느 순간, 어떠한 일이 어떻게 돌아가서 결과로 나타나게 될지를 알게 되는 나이가 있다. 국가나 사회에서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기본적인 질서나 규칙 등이라면, 아주 어린 나이일 때도 어떤 사안이나 사건이 어떻게 돌아가게 될지 알 수 있다. 그보다 복잡도가 높아진다면, 시간 또는 나이가 필요하다. 다만, 유별나게 뛰어난 직감을 갖고 있는 사람은 예외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 아무튼, 이러한 세상살이에 대한 본인만의 생각을 갖게 되는 해당하는 때가 되면, 자신의 경험과 지식 그리고 이를 기반한 판단력을 가지고 순식간에 떠오르는 결론이 도출되는데, 결과를 지켜보면, 대략 맞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자신에게 닥친 아주 큰 사건이나 사안일 경우에는 그 결과에 대해 자.. 2024. 9. 25.